[장제원 / 국민의힘 의원] <br />의사진행발언 한 지가 기억이 안 납니다. 참 오랜만에 의사진행발언을 합니다. 청문회 좀 합시다. 21대 국회 들어와서 참 집권여당이 너무 야박해요. 너무 매몰차요. 야당이 증인 신청하면 그거는 정치공세고, 여당이 증인 신청하면 자질과 도덕성 검증하는 겁니까? <br /> <br />어떻게 야당은 만날 흠집내고 발목 잡는 거라고 예단을 합니까? 그렇게 하지 마세요. 그리고 집권여당에서 앞장서서 청문회 살벌하게 만드는 집권여당? 오랜만에 봅니다. <br /> <br />저는 박범계 후보자께서 너무 부드럽게 모두발언하셔서 마음 약해지려고 그랬는데 민주당 위원님들 막 저렇게 정치 공세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독해지려고 그래요. <br /> <br />이 박범계 후보자도 손해 보는 겁니다, 이거. 박범계 후보자 싫어하세요? 그러지 마시고 이제 좀 그만하고. 여당이 야당 공격 그만하세요. 오죽 답답하면 어제 핵심 증인들 불러서 그 청문회를 했겠습니까? 그러면 그 정도로 이해하고 오늘도 거기에 대해서 질문 시간에 얘기하고. 이렇게 해서. 지금 벌써 몇 시입니까? 11시입니다, 지금. 청문회 진행해 주시기를 위원장님 부탁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51100435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